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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자이언티 열애 ❤︎ 나이 차이, 이상형 정리

스파쿠 2024. 4. 6. 08:04

오늘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둘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소식과,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두 사람의 프로필, 그리고 특히 채영의 '소나무 이상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해졌으며, 이들의 관계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10살이나 되는 나이 차이와 채영의 한결같은 이상형 때문입니다.

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 34세)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채영(본명 손채영, 24세)과 열애 중입니다. 이로써 10살 차이를 가진 가요계의 새로운 공식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텐아시아에 대해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동일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며, 강북에서도 두 사람의 만남이 목격되었습니다. 둘은 조용한 골목을 돌며 산책을 하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채영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터키즈'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2년 전, 채영은 외국 배우 '티모시 살라메'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아파 보여야 돼요"라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약간 퇴폐적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이언티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병약한 모습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는 채영의 이상형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또한, 채영은 4년 전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열애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침화사도 마르고 퇴폐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채영의 이상형과 어울릴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채영은 지난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즈 러브', '팬시',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 '예스 오어 예스', '알코올 프리', '필 스페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13집 '위드 유-스'를 발표하고 대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 '클릭 미'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노 메이크업', '노래'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