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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함소원(48)이 최근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30)와의 이혼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녀는 지난 16일, 남편과 함께 진행한 인스타 영상에서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 함소원 인스타에서 영상 바로 보기 ⬇︎

     

     

     

     

    이혼 후에도 계속된 동거

    함소원은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2년 전 이혼 후에도 딸의 어린 나이를 이유로 완전히 헤어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2023년에 이혼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함께 지냈다고 말했습니다.

     

     

    함소원은 “딸이 어리기 때문에 차마 헤어질 수 없었다”며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 없다”고 덧붙이며, 재결합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여전히 같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진화는 딸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행 의혹과 해명

     

    함소원의 이혼 발표와 함께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진화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피를 흘리는 사진을 공개하며 함소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러나 몇 시간 만에 그는 자신의 주장이 오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당시 진화가 새로 설립한 회사의 인테리어 작업 중 발생한 사고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진화가 무거운 그림을 들고 있을 때, 그 그림이 그의 얼굴로 떨어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이 상황이 과장되어 확대 해석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 인스타 영상에서 폭행 해명 자세히 보기 ⬇︎

     

     

    다툼이 많았던 결혼 생활

     

    함소원은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다툼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왔기에 다툼 없는 삶을 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격이 급하고, 진화는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는 성격이라며, 이런 차이점들이 결국 이혼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혼 후 싸움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자신의 결정이 딸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딸을 위해 재결합 할 수 있다고 밝혀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와 번복, 그리고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딸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함소원 프로필

     

    이름: 함소원

    출생: 1976년 6월 5일 (48세), 경기도 수원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강릉 함씨 (江陵 咸氏)

    신체: 키 167.7cm, 체중 53kg, 혈액형 O형

    가족:

    • 아버지: 함연식
    • 어머니: 이효재
    • 형제자매: 오빠 함재화(1972년생), 언니 함명희(1974년생)
    • 딸: 취후이징(2018년 12월 18일생)

    학력:

    •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이과대학 무용학과 (중퇴)

    데뷔: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

    경력: 데뷔 이후 21년 경력 (데뷔일로부터 7708일)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방송인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녀는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혼과 재결합 가능성 등 개인적인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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