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이초 26세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의 전말은?
26세 초등 교사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이야기 전해져 서울 서초구 서이초의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지난 18일 오전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숨진 초등 교사는 교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교육계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숨진 초등 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며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숨진 초등교사를 추모하자는 글이 쏟아졌고, 20일 오전 학교 앞에는 숨진 초등교사를 추모하는 이들이 모였습니다. 서이초 초등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의 정황이 주변인들을 통해 하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강남엄마 목동엄마'에서는 숨진 교사가 근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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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