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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은퇴를 암시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보아는 악플러 사건을 겪으며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그런 피로감이 보아를 지치게 만든 것은 아닌가 하는 팬들의 반응입니다.

     

     

     

    보아 인스스 은퇴 암시

    보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팬들과 누리꾼들은 보아의 의미심장한 글에 ‘운동 퇴근’을 줄여 쓴 것인지, ‘은퇴’를 말하는 것인지 여러 추측을 하며 걱정했습니다.

     

    이에 보아는 곧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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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인스타그램 글에는 팬들의 걱정을 담은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M 떠난 온유 영향 때문?

    앞서 보아는 샤이니 온유에게 선물 받은 키링 사진을 올리며 "고마워♥"라고 남겼습니다. 최근 온유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 만료 후 신생 기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아는 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온유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을 공개했습니다.

     

     

     

    보아, 악플러에게 일침

    보아는 최근 tvN '내 남편과 결혼해 줘'로 8년 만에 배우로 변신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뜨거운 '내남결' 인기와 더불어 보아는 변화한 스타일링 등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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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일부 네티즌이 보아의 달라진 외모에 악성 댓글을 달았는데요, 보아는 "관리 안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며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자신을 향한 다양한 악플에 일침을 날렸습니다.

     

    팬들은 최근 악플로 몸살을 앓은 보아의 근황과 오랜 연예계 생활 내내 엄격한 자기관리를 했던 사실을 둘 다 언급하며 '어떤 의미의 글이든 힘들어 보이는 건 속상하다', '최근에 악플러들에게 일침 날린 것도 걱정됐는데 또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ㄱㄱ

     

     

    보아, 자신의 인생 영화 '트루먼쇼' 같아

    보아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 자신의 인생이 영화 '트루먼쇼'같았다며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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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보아 프로필, 계약 기간

    • 본명 : 권보아
    • 출생 : 1986년 11월 5일(만 37세)
    • 고향 : 경기도 구리시
    • 신체 : 157cm, AB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2명
    • 학력 : 남양주양정초등학교 졸업, 서울삼육중학교,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 에이백스엔터테인먼트(일본)
    • 데뷔 : 2000년 8월 25일 (ID;Peace B)

     

     

    보아는 2000년 데뷔해 지난달 신고 '정말, 없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아는 2010년 10월 SM과 15년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2024년 말 보아의 계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아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팬들의 걱정에 보아가 직접 인스타 스토리에 글을 올리며 계약기간을 알렸습니다.

     

    보아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및 비등기 이사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보아는 2006년 연장계약 당시 S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10만 주를 취득하며 SM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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