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스크린 데뷔작 '폭설', 올 하반기 국내 개봉! 배우, 스토리,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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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폭설'이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폭설'은 한소희 데뷔 2년 차 신인시절인 2018년에 제작된 독립 영화로 동성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소희 출연, '폭설' 내용

• 폭설 Heavy Snow
• 감독 윤수익 YUN Suik
• 상영시간 77분

 

‘폭설’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폭설’의 연출, 각본은 윤수익 감독이 맡아 환상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파고드는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에는 “현실적 판타지, 혹은 환상적 사실감으로 그려지는데, 거센 파도와 새하얀 눈밭 같은 이미지를 통해 묘사되는 인물들의 내면은 잭슨 폴록의 뜨거운 추상화처럼 느껴진다는 평입니다.

 

폭설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돼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런던 LGBTQIA+ 영화제, 함부르크 영화제, 로마 아시안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티저영상은 전주국제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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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한소희, 한해인

 

영화 폭설의 핵심 인물은 한소희와 한해인 두 주연 배우입니다.

 

당시 한소희는 데뷔 2년 차 신인으로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확실한 주연 배우로 자리 잡으며 드라마 '알고 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1'에 출연하였습니다.

 

'폭설'은 한소희의 신인 시절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풋풋했던 한소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소희 프로필

• 본명 : 이소희
• 출생 : 1994년 11월 18일
• 신체 : 165cm, 47kg, AB형
• 소속사 : 9아토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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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서 주연을 맡은 한해인은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 ‘생각의 여름’, ‘이별의 목적’, ‘밤의 문이 열린다’ 등에서 큰 울림과 깊이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평가받는 배우입니다.

 

‘폭설’에서는 폭설처럼 덮쳐온 설이와의 인연에 혼란을 느끼는, 미래가 불확실한 배우 지망생 ‘수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한해인 프로필

• 신체 : 163cm, 45kg
• 혈액형 : O형
• 데뷔 : 2016년 영화 '모모'

 

 

'폭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배우 한해인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은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섰습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한소희 배우인 만큼 풋풋한 모습의 신인 시절을 상기시키며 다시 한번 국내 탑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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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배급은 ‘미나리’,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인 영화사 판시네마㈜가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