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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선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중국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9월 29일 오후 8시 마지막 결승을 앞두고 있는데요, 차이니즈 타이페이(대만)를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대만은 상대적으로 한국과 중국에 비해 약체로 평가받는 만큼 한국이 사실상 금메달을 확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승을 앞두고 출전 선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중국전 선발로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했으며, '페이커' 이상혁은 몸살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결승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중계는 스포티비(SPOTV)에서 TV 독점 생중계되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도 PC와 모바일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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