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 임시현 선수, 대회 첫날부터 세계 신기록 :: 임시현 프로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 선수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체대 소속인 임시현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의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임시현 선수 세계 신기록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임시현 선수는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에서 총점 694점을 기록, 64명의 참가자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세계 신기록이자 올림픽 신기록으로, 이전 기록들을 모두 뛰어넘는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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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록은 한국의 강채영 선수

 

임시현 선수의 694점은 강채영 선수가 2019년 네덜란드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에서 기록한 692점을 넘었으며, 안산 선수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세운 680점의 올림픽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이번 랭킹 라운드에서 임시현 선수는 72발 중 48발을 10점 과녁에 적중시키고, 21발은 10점 정중앙을 맞추는 엑스텐으로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랭킹 라운드 1위를 차지한 임시현 선수는 첫 대결에서 푸에르토리코의 알론드라 리베라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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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선수 프로필

 

이름: 임시현
출생: 2003년 6월 13일 (21세)
출생지: 강원도 강릉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 59kg
학력:

• 노암초등학교 (졸업)
• 북원여자중학교 (졸업)
• 서울체육고등학교 (양궁전공 / 졸업)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재학)

종목: 양궁
세계 랭킹: 2위

 

임시현 선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3 종목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한국 양궁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37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기록적인 순간이었죠.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임시현 선수는 항저우에서 단번에 '아시아 최고 궁사'로 떠오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된 임시현 선수는 올림픽에 출전할 남녀 각 3명의 선수를 뽑는 최종 평가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이번 파리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유니폼을 입었을 때뿐만 아니라 사복을 입었을 때도 너무 예쁜 임시현 선수네요.

임시현 선수의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