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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경, 강형호 결혼

    팬텀싱어2를 통해 데뷔한 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4월 부산 MBC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2015년 부터 사귀어오다가 9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강형호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배두훈에 이어 세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강형호의 결혼 상대 정민경 기상캐스터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 손편지로 결혼 발표

    강형호는 3월 12일 결혼을 발표하는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손편지에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또다른 누군가에는 서운함이 될 수도 있는 소식 한 가지 전해드리고자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고 그리 놀라시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다가오는 4월에 포레 3번 타자로 장가를 가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어 그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며 서울로 취업 준비 중이던 여자친구의 상경을 막았다가 포레 데뷔 후 오히려 제가 서울 생활을 하게 되면서 긴 세월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끝내 묵묵히 기다려준 여자친구 덕분에 행복한 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게 됐다"는 말로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형호와 정민경 기상캐스터의 고향은 부산입니다. 둘다 방송업에 종사하다 보니 서울에서 활동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강형호의 설득으로 정민경 기상캐스터가 부산에 남아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민경 기상캐스터 프로필

    • 출생 : 1992년 10월 1일(만 31세, 원숭이띠)
    • 키 : 171cm
    • 소속 : 부산MBC(기상캐스터)
    • 학력 :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경력 : 부산 MBC 보도국 기상캐스터, 울산광역시청 아나운서

     

    정민경은 부산MBC 소속의 기상캐스터 입니다.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울산광역시청 아나운서롤 활동하며 지성미와 건강미를 갖춰 '부산 여신'으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만 31세(1992년 생)으로 만 36세 강형호(1998년 생)와는 연나이 기준 4살 차이입니다.

     

    정민경 씨는 재즈와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SNS를 통해 '서울 재즈 패스티벌', '오페라의 유령',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즐기는 모습을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 정민경 인스타 바로 가기

     

     

    건강미를 갖춘 부산 여신답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최근에는 골프와 패들보트를 즐기며 여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

    강형호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JTBC 팬텀싱어2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포지션은 테너와 소프라노입니다.

     

    가수로 활동하기전엔 석유화학회사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직장인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2017년 JTBC에서 방송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와 함께 포레스텔라 팀을 이뤄 우승했습니다.

     

    2018년에는 히든싱어5 고유진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강형호는 포레스텔라 멤버 중 세번째로 결혼식을 올리게됐습니다. 참고로 고우림은 김연아 피겨선수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으며, 배두훈은 배우 강연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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