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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 서울 광복절 행사 자세히 보기⬇︎

     

     

     

    1. 광복절 전야제: 8.15 서울 마이 소울

    8월 14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리는 8.15 서울 마이 소울 전야제는 광복절 전야를 화려하게 밝힙니다.

     

    • 참여 아티스트: 서도밴드, 유희스카, 악단광칠, 송가인 등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합니다.
    • 객석 유형: 스탠딩석, 고정객석, 피크닉석 등 다양한 객석이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8월 13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2. 광복절 타종식: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다

     

    8월 15일 오전 11시 30분, 보신각 일대에서 열리는 제79주년 광복절 타종식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 타종 참가자: 독립유공자 후손,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광복회 추천 인사 등 다양한 인물이 참여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 행사 내용: 타종과 함께 시 낭송, 합창,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광복절 노래와 서울의 찬가를 부릅니다.

     

     

     

     

     

     

    3.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절 기념음악회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광복의 기쁨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 프로그램: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되며, 소프라노 황수미가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 후반부 공연: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중 4악장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전문연주자를 꿈꾸는 장애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동행프로젝트 '행복한 음악회, 함께!'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참여 방법: 사전 신청은 8월 7일에 마감되었지만,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과 서울시 '라이브 서울'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4. 책읽는 서울광장: 그날의 함성을 책으로 느끼다

     

    광복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열리는 책읽는 서울광장은 광복절 관련 서적과 공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북 큐레이션: 광복절 관련 책들을 선정하여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이 운영됩니다.
    • 공연 프로그램: 8시에는 아델란테 그룹이 퓨전 클래식과 보컬 연주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제공합니다.

     

     

     

    이번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행사는 서울시민과 국민 모두에게 광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밝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전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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